오 발레리아 시즌2_S02E01-E08_완결_1080p_x264_한글자막-NEXT토렌트씨

  • 분류 :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 등록일:

    2021.11.25
  • 조회수:

    25
오 발레리아 시즌2_S02E01-E08_완결_1080p_x264_한글자막-NEXT토렌트씨

친구에게 추천받아 본 ‘오 발레리아’.

오 발레리아 예고편도, 줄거리도 찾아보지 않고 봤다.

친구 말로는 야하고 전개가 빠르고 친구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다 했다.

사실 나는 시즌1 보면서 전개가 빠르다기 보다는

답답한 느낌이었지만 그 답답함이 곧 발레리아의 심정일 거 같았다.

이제는 아닌 거 같은 남편과 새롭게 만난 섹시한 남자.

빅토르 때문에 이혼한 거 같지만 사실 아니다.

원래 그 둘 사이에는 6년동안 틈이 생기고 있었다고 보인다.

결국 시즌2 마지막에는 발레리아가 어떻게 빅토르에게 답했을지 모르지만,

그의 전남편 아드리아와 발레리아는 헤어짐을 선택했고 그들의 꿈을 이루었다.

아드리아의 전시회가 나오는 장면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알고있지만, 의 첫 화가 생각나는 그런 장면이었는데 

전 부인의 사진을 그렇게 전시한다는 게

발레리아의 책을 읽고 화가 난 걸 표현했던 것일까?

그리고 발레리아와 롤라, 카르멘, 네레아의 이야기.

각자 다른 성격을 갖고 있으나 그들의 우정은 하나이다. 

섹스앤더시티가 생각났다. 

네 명의 여주인공들이 비슷하게 나왔던 거 같다.


발레리아는 캐리, 롤라는 사만다, 카르멘은 샬롯, 네레아는 미란다. 

시즌1 초반부에서는 어, 너무 섹스앤더시티랑 비슷한데 느꼈지만 

점점 그냥 발레리아였다. 

발레리아의 감정들, 롤라의 자유로움, 카르멘의 커리어우먼, 네레아의 용기.

특히 네레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잘하는 일을 하게 됐을 때도 너무 멋졌다. 커밍아웃한 후에 더 주도적으로, 독립적으로 살게 되는 거 같았다.

그리고 오 발레리아 시즌2 후반부에 붉은 실에 관련된 얘기가 나온다. 

나는 왜 그걸 여지껏 당연히 ‘애인’ 이라고만 생각했을까. 

내 모든 인연을 말할 수 있는 것인데. 

내 소중한 친구들, 가족들, 작은 인연들까지 붉은 실로 연결되어 있는 것인데.

그 실이 끊어졌을 때 묶을 수 있는 거고

이어지지 않았으면 이으면 되는 것임을.

한 시즌 당 8부작으로 약 45분 정도씩 한다.

부담없이 보기 좋았고, 야한 장면도 많았지만 

그들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장면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시즌1은 그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였다면

시즌2는 그들의 우정으로 각자 독립적이고 주도적이게 되는 이야기.

그 네 명의 친구들 중 한 명도 없어서는 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없었을 것이다.

살면서 그런 친구가 있다는 건 무엇보다도 축복받은 일이다. 

나에게도 이 드라마처럼 네 명의 친구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해서 봤던 거 같다. 

나와 내 친구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시즌3도 나올 거 같은데 기대된다.

그 전까지 스페인어를 조금 배워보고 싶다.

엘리트들 이후로 스페인 드라마를 처음 봤는데

처음에는 어색했던 스페인어가 점점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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